추격자 (Chaser)
전혀 기대없던 영화인데 블로고 스피어의 뜨거운 반응 때문에 개봉주 주말에 관람했습니다. 반응이 뜨거울만 하더군요. 신인 감독이라는 점이 더욱 놀랐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줍니다. ...
전혀 기대없던 영화인데 블로고 스피어의 뜨거운 반응 때문에 개봉주 주말에 관람했습니다. 반응이 뜨거울만 하더군요. 신인 감독이라는 점이 더욱 놀랐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줍니다. ...
이야기를 한참 진행하다 절반쯤에서 툭 짤린듯한 영화입니다. 아쉽지만 액션 감각은 멋집니다. 눈이 즐거운 영화네요. 5점 만점에 3.3 줍니다.
“판의 미로"를 재미있게 봤던터라 이 영화도 다소 기대했습니다. 판의 미로와 비슷한 수준의 공포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무서운 영화입니다. 점수를 매긴다면 5점에서 3.8정도를 주겠습니다. ...
지난 토요일에는 올블로그 어워드 2007 행사와 맞물려 ‘슈머맨이었던 사나이‘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게 있어 이 영화는 정말 고맙고 반가운 영화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두드려 맞을 것이 걱정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
올블로그 어워드 2007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강남 CGV로 오후 1시까지 집합하라는 봄날님의 명령이 떨어졌었습니다. 이왕 영화관으로 집합하는 것 조조영화를 보자는 생각에 기대하던 ‘클로버필드(Cloverfield)‘를 예매했습니다. ...
에반게리온: 서(序)를 일요일에 조조로 보고 돌아왔습니다. 매니아만 고객으로 생각한건지 CGV에서만 개봉했더군요. 위치상 대학로가 제일 가깝지만 지하철을 이용 할 수 없어 압구정으로 갔습니다. 조조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꽤 있더군요. ...
괴물은 개봉하면 꼭 보려고 했던 영화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보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누구랑 같이 볼까 고민하다가 오랬만에 혼자 영화보러 외출해보기로 결정하고 아침 일찍 예매를 했습니다. ...
처음 이 블로그를 만들었을때 영화나 책에 대한 감상평은 적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저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적어봐야 ‘오늘 점심은 뭘 먹었어’ 수준의 신변 잡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사무실 사람들과 언제 보러 갈까 궁리를 하다 미낙스가 태워준다고 해서 밤 12시에 하는 첫 회를 볼 수 있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한 덕에 메가박스 1관(디지털)을 예매 했고, 미리 저녁에 한숨 푹 자고 출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