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Chaser)

전혀 기대없던 영화인데 블로고 스피어의 뜨거운 반응 때문에 개봉주 주말에 관람했습니다. 반응이 뜨거울만 하더군요. 신인 감독이라는 점이 더욱 놀랐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줍니다. ...

2월 20, 2008 · 1 분 · Sangheon Han

점퍼(Jumper)

이야기를 한참 진행하다 절반쯤에서 툭 짤린듯한 영화입니다. 아쉽지만 액션 감각은 멋집니다. 눈이 즐거운 영화네요. 5점 만점에 3.3 줍니다.

2월 20, 2008 · 1 분 · Sangheon Han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The Orphanage, El Orfanato, 2007)

“판의 미로"를 재미있게 봤던터라 이 영화도 다소 기대했습니다. 판의 미로와 비슷한 수준의 공포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무서운 영화입니다. 점수를 매긴다면 5점에서 3.8정도를 주겠습니다. ...

2월 15, 2008 · 1 분 · Sangheon Han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 불편한 진실에 대한 거부감

지난 토요일에는 올블로그 어워드 2007 행사와 맞물려 ‘슈머맨이었던 사나이‘의 시사회가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게 있어 이 영화는 정말 고맙고 반가운 영화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두드려 맞을 것이 걱정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

1월 29, 2008 · 2 분 · Sangheon Han

클로버필드(Cloverfield)

올블로그 어워드 2007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강남 CGV로 오후 1시까지 집합하라는 봄날님의 명령이 떨어졌었습니다. 이왕 영화관으로 집합하는 것 조조영화를 보자는 생각에 기대하던 ‘클로버필드(Cloverfield)‘를 예매했습니다. ...

1월 28, 2008 · 2 분 · Sangheon Han

에반게리온: 서(序)

에반게리온: 서(序)를 일요일에 조조로 보고 돌아왔습니다. 매니아만 고객으로 생각한건지 CGV에서만 개봉했더군요. 위치상 대학로가 제일 가깝지만 지하철을 이용 할 수 없어 압구정으로 갔습니다. 조조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꽤 있더군요. ...

1월 28, 2008 · 1 분 · Sangheon Han

홀로 영화보기 – ‘괴물’

괴물은 개봉하면 꼭 보려고 했던 영화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보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누구랑 같이 볼까 고민하다가 오랬만에 혼자 영화보러 외출해보기로 결정하고 아침 일찍 예매를 했습니다. ...

7월 30, 2006 · 1 분 · Sangheon Han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처음 이 블로그를 만들었을때 영화나 책에 대한 감상평은 적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저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적어봐야 ‘오늘 점심은 뭘 먹었어’ 수준의 신변 잡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9월 9, 2005 · 2 분 · Sangheon Han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사무실 사람들과 언제 보러 갈까 궁리를 하다 미낙스가 태워준다고 해서 밤 12시에 하는 첫 회를 볼 수 있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한 덕에 메가박스 1관(디지털)을 예매 했고, 미리 저녁에 한숨 푹 자고 출발했습니다. ...

5월 26, 2005 · 1 분 · Sangheon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