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Paran)의 마지막

케텔(KETEL), 코텔(KORTEL), 하이텔(HiTEL)을 거쳐 마지막 파란까지. 고등학교 때 시작한 PC 통신의 인연과 추억이 아직까지 남아있다. ...

11월 24, 2012 · 1 분 · Sangheon Han

끌림 – 1994~2005 Travel Notes

사내 마니또 이벤트를 통해 마니또였던 김Su님께 받은 선물입니다. 선물을 받자마자 다 읽어버렸는데 감상은 이제야 올리는군요. 이 놈의 귀차니즘은 어찌 해결해야 할런지. 산문집이기도 하지만 일종의 여행 감상기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사진집 같기도 해요. 꽤 특이한 책입니다. 10여년 동안의 여행을 한 권의 책에 담았는데 그 안에 수필, 사진, 산문시 같은 것이 잘 섞여있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

3월 31, 2009 · 1 분 · Sangheon Han

블로그 칵테일, 2007 송년의 밤

시끄러웠던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블로그 칵테일’에서도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다들 집이 먼데도 불구하는 의미있는 장소에서 송년회를 하자는 의견에 블로그 칵테일(올블로그) 도원결의를 했던 장소 ‘돈사랑’에서 행사를 가졌습니다. ...

12월 28, 2007 · 1 분 · Sangheon Han

강남역에서 다시 뭉친 언코 패거리

유정의 일본 출장(즉, 한국 내 부재)를 기념하여 모이자는 썬의 제안으로 모였습니다. 만 3년을 일했던 직장이기도 하고 많은 경험과 일이 있던 직장이었던터라 다른 회사로 흩어진지 오래임에도 불구하고 종종 만나서 우리만의 코스 요리(?)를 즐기기도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코스 요리란 1차 식사, 2차 술, 3차 아이스크림을 말합니다. ...

9월 6, 2007 · 1 분 · Sangheon Han

서초 사무실 마지막 모습

내일이면 압구정으로 이사를 갑니다. 떠나기 전 마지막 날 제자리 모습을 남겨둡니다. 자리가 참 썰렁하죠? 올블 컵이랑 화면에 뜬 블칵의 새 사무실 모습만 선명하군요. 🆒 ...

7월 28, 2006 · 1 분 · Sangheon Han

가는 여름의 마지막 문턱에서 가본 인천 이야기

인천 가는 날이다. 1년에 한번 있는 올티 행사. 8월 일정이 빡빡한 고로 무리를 해가면서 15일을 추천했다. 이런 날일 수록 아침에 눈이 잘 떠진다. 어제 무리를 했지만 일어난 시각은 7시 30분. ...

8월 17, 2005 · 4 분 · Sangheon 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