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없다면 20대가 아니다’를 읽고...
사람은 평생동안 고민을 안고 사는 존재입니다. 스스로 자각을 할 때부터 죽는 그 순간까지 고민을 전혀 하지 않는 분은 역사에서 찾아봐도 드물겁니다. ...
사람은 평생동안 고민을 안고 사는 존재입니다. 스스로 자각을 할 때부터 죽는 그 순간까지 고민을 전혀 하지 않는 분은 역사에서 찾아봐도 드물겁니다. ...
이번에 제주도 여행은 계획없이 발과 마음이 가는대로 가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덕분에 고생도 꽤 했고, 발견의 기쁨, 그리고 실수와 헛짓도 많았습니다. 이번 여행을 다녀오면서 제주도 여행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됐는데, 초보 여행자의 입장에서 섯불리 정리하기는 어렵지만 대충 세가지 정도로 제주도 여행의 유형을 정리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지난 주 일요일, 그러니까 10일에 출발을 해서 어제(16일)에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처음부터 계획없이 떠나려고 했던 여행이었고, 몇번이나 계획을 세우려는 마음을 잠재우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다녀왔습니다. ...
회사에서는 우분투 리눅스를 사용하고 노트북에서는 MacOS X를 사용하지만 집의 데스크탑 만큼은 언제나 윈도우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으로는 주로 게임을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
작년에 지인을 따라 급히 참가했던 인천 월드인라인컵. 올해는 미리 준비를 해서 나가자고 두 달 전부터 생각을 해왔으나 결국 아무 준비도 못 한 채 그냥 다녀왔습니다. 지인과 지인 친구, 저 이렇게 세 명이 조촐히 다녀온 작년과 달리 올해는 신달자(신나게달리자) 동호회 분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이 참가하셨기 때문에 버스를 대절하여 갔는데 문제는 출발지가 올림픽 공원이라는 것과 출발 시각이 6시 30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
메가박스는 코엑스점에서 고생을 한 이후로 가능하면 가지 않는 기피 영화관이 되었습니다. 처음 개관 당시 다른 극장보다 더 뛰어난 시설이 매력적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다 보니 다른 멀티플렉스도 많이 생기고 요즘은 메가박스 이상의 시설을 가진 곳도 많으니까요. ...
지난 주 회사 동료들과 같이 보러가려고 했다 IDC 이전 작업 일정 때문에 못 보고 어린이날 조조로 급히 보고 왔습니다. 이미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입니다만 영화 자체에 대해서는 특별히 뭐라고 할 말은 없군요. 뭐랄까 화제로 삼고 싶지 않다고 해야 할까요? ...
4월부터 인천 월드인라인컵 2008(이하 IWIC)에 나가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나가려고 했는데 다들 무엇이 그리 바쁜지 호응이 없어 저도 참가 신청조차 엄두를 못 내고 있었지요. ...
지금까지 타우렌 캐릭터로 40 레벨을 넘겨본 적이 없는데다 전장 탈 것 중 코도를 사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타우렌인 전사 캐릭터가 40 레벨이 되어 처음으로 코도를 사봤습니다. ...
쁘띠의 초청으로 시카프 2008에 다녀왔습니다. 백오와 함께 가려고 했으니 바쁘다고 하여 혼자 가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맨토르의 연락을 받고 함께 갔습니다. 참고로 쁘띠는 시카프 행사 스태프이고 맨토르는 쁘띠의 남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