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pedia, 너 멋지구나
전 이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전 이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최근에 개발자 세미나 또는 컨퍼런스를 몇 번 다녀 왔습니다. 좋은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진행하신 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컨퍼런스 마다 특색이 있고 잘 된 점과 아쉬운 점이 있기 마련인데, 저는 그런 자세한 부분이 아닌 좀 더 크게 보아 국내 개발자 컨퍼런스에 이런 방향성이 추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한국은 오픈소스의 불모지라고 불리지만 뜻 있는 분들과 일부 기업들의 후원으로 몇몇 규모 있고 주목 받는 프로젝트들도 있습니다. 그 중 저는 TextCube, XpressEngine, nFORGE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들에서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어떻게 하면 더 좋게 개선 할 수 있을까 궁리를 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이 무조건 정답이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오픈소스를 좋아하고 관심 있게 보고 있는 한 개발자가 내놓은 진정어린 의견이라 봐 주었으면 합니다. ...
긍정적 사고(Positive Think)란 단어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자기계발서 치고 긍정적 사고를 성공의 요소로 꼽지 않은 책이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CEO든 중간관리자든 직원이든 간에 직위 고하를 불문하고 성공을 위한 제일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이 바로 이 긍정적 사고입니다. ...
아마 서른이 넘은지 얼마 되지 않았던 때 같습니다. 결혼에 대한 갈망이 있었지만 연애조차 쉽지 않던 때였고, 일은 너무 많아 집에 가서 밥 먹고 잠 자고 나온다는 것조차 어려울 때도 많았습니다. 일은 잘 안 풀렸고 스트레스와 피로는 극에 달했었습니다. ...
올 봄에 6개월 동안 휴직을 한다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시간은 바람처럼 스쳐지나가 늦더위로 말썽이던 여름도 끝나고, 이제 밤에는 쌀쌀함마저 느껴지는 가을이 왔으며, 6개월의 휴직 기간은 막바지입니다. 다음 주를 마지막으로 10월부터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
애플(Apple)과 블리자드(Blizzard). 둘은 비슷한 점도 많고 차이점도 많은 회사입니다. 비슷한 점이라면 둘 다 시장에서 최고로 꼽히는 회사라는 것. 그리고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둘 모두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으는 행사를 1년에 한 번씩 주최합니다. WWDC와 BlizzCon이 그것이죠. 이것 외에도 둘을 비슷한 점이 참 많습니다. ...
스타트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좋은 팀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팀입니다. 혼자서 뭔가를 이룬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입니다. ...
만약 인터넷 서비스를 만드는 스타트업을 시작하게 되면 어떤 서비스를 만들어야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구체적인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이런 기준을 가진 서비스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만약 진짜로 인터넷 서비스를 만들어야 할 때를 대비해 지금까지의 생각을 정리해서 남겨봅니다. ...
통찰(Insight)의 근거를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데, 근거(또는 데이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면 이미 통찰에서 벗어납니다. 더구나 근거가 있는 것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근거를 가지고 이미 먼저 시작했을 가능성도 높고, 후발주자들도 똑같은 근거로 따라올 수가 있어 레드오션이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