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은 개봉하면 꼭 보려고 했던 영화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보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누구랑 같이 볼까 고민하다가 오랬만에 혼자 영화보러 외출해보기로 결정하고 아침 일찍 예매를 했습니다.

돌곶이역 플랫폼

일요일 아침의 돌곶이역입니다. 언제나 역에 사람이 많지 않죠. 뉴타운이 들어서면 북적거릴까요?

우리말 바로 쓰기

지하철과 독서를 뗄 수 없는 관계. 요즘 읽는 책인데 무슨 국어 참고서 같아서 읽기 무척 어렵습니다. :'(

셀프 카메라

영화를 보고 나서 셀프 카메라 한장 찍었습니다. 🆒

미소야 우동 정식

점심으로는 오랬만에 미소야에서 우동 정식을 먹었습니다. 우동 사진을 보니까 다시 배고파지하네요. 하하. (지금은 저녁 식사 후)

맡빙수

어제부터 회사 동료들과 먹으려했지만 못 먹었던 팥빙수. (혼자 먼저 먹어 미안합니다. 강대리님. 하하.)

롯데리아

팥빙수를 먹은 롯데리아 2층입니다. 대한 극장에 오랬만에 갔더니 생겼더라구요.

팥빙수에 알약?!

팥빙수를 먹다 나온 것입니다. 모양을 보아하니 알약 같은데 정체를 몰라서 그냥 빼버렸습니다. 팥빙수에도 알약을 넣나요?

영화 ‘괴물’에 대한 것은 저보다 영화에 대해 많이 아시고 글도 잘 쓰시는 분이 많으니 그냥 넘기겠습니다. 🆒

간단히 평하자면 볼만은 한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