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의 미로"를 재미있게 봤던터라 이 영화도 다소 기대했습니다. 판의 미로와 비슷한 수준의 공포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무서운 영화입니다. 점수를 매긴다면 5점에서 3.8정도를 주겠습니다.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The Orphanage, El Orfanato, 2007)

날씨가 다소 쌀쌀한 가운데 공포영화라서 그런지 관객은 많지 않았습니다만 판의 미로를 괜찮게 보신 분이라면 이 영화도 추천합니다. 다만 이 영화는 판타지가 아니라 공포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